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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좋은 글귀만 골라서 씁니다.
진정한 공부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_ 논어에서
위기지학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가 아닌, 자기 자신의 즐거움을 완성하고 주체적인 삶을 이루어나가는 공부를 말함. _공자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자는 명철하다. _도덕경에서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_ 노자
날마다 진보하지 않으면 날마다 퇴보한다. _ 근사록에서
학자는 공부하느라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가 되어야 학문에 입문할 수 있으며,
그런 연후에야 즐거움이 찾아온다.
하는 둥 마는 둥 공부하거나,
했다가 말았다가 해서는 학문을 이루지 못한다.
스승과 벗에 의존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학문하는 사람은 스스로 도리를 깨달아야 하니,
침잠하여 깊이 사색해야 한다.
학문에서 중요한 것은 투철하게 보는 일이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수양하고
앎을 이루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학문에 입문할 수 없다.
-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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