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드레스피팅을 갔습니다.

로렌스뉴욕, 설렘, 순수 순서대로 갔어요~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촬영해오라고 하셨고, 드레스는 맨얼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눈화장,입술은 필수! 그리고 제모해서 오라고하셨습니다.

* 로렌스뉴욕 3시 피팅예약되어있었고 기다리면서 원하는 드레스 사진을 플래너님이랑 상의하고 3벌 입기로 했습니다.

1번째 샵에서는 다양한 라인의 옷을 입기로 ( A라인,벨라인,머메이드)

셋다 다 마음에들었고 신상드레스도 입어봤습니다.

머리도 묶어주시고 3명의 직원분이 같이 옷도 입혀주고 신발도 신겨주고 칭찬해주고 체계적이다는 느낌을 많이 들었고 드레스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려해볼 사항!

[드레스사진은  캡쳐해서 가면좋지만 또 입어보니 스타일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 예식장의 느낌도 같이 봐야하고 또 계절도 생각해야하고 신랑의 예복 그다음 제가 드레스를 입었을때 티아라를 할지 그런 소품들또한 고민해봐야하는거같아요!]

2번째 샵 설렘에서는 원장님 혼자 다해주셨는데 꼼꼼하게 잘 챙겨주셨고 친절하셨습니다. 설렘은 봤을때 만약 계약하게 되면 저한테 딱 알맞게 잘해주시겠지 이런생각도!

그리고 메이크업사진 보니 성형메이크업으로 최고이신거같아요!!ㅎㅎ

그리고 실크의 드레스 정말 지금도 생각이들어요~

 

적다가 갑자기 다른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다보니 ㅠㅠㅠㅠㅠ그리고 생각해보면 본식드레스는 한달전에가 가서 또 한번 골라봐야하는라서.......ㅋㅋ드레스피팅에대한것보다 메이크업을 중점으로 보면되지않나 ? 차라리 메이크업한번 받아보고싶다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신상드레스를 원하지도 않고 비즈가많이 박혀있는것도 그닥 ㅠㅠ그리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어느샵이나 다있는거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전 그냥 A,벨라인 중간정도에 꽃패턴있는?

 

 그리고 3번째 샵 순수 순수에 가보니 처음 에일린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저도 왜 착각을 했는지 아일린으로 보였고 제 영어이름이 또 아일린이였고 ㅋㅋㅋ혼자 이렇게 합리화하며 조각 찾아가기 그래서 그냥 플래너님한테 피팅전에 메이크업사진보여주시고 그리고 마음에들면 그냥 바로 하기로하고 드레스 촬영하게해달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괜찮아서 그냥 바로 한다고 하고 사진촬영도하고 집으로..........왔지요!ㅎㅎㅎㅎ드레스피팅할때 배고프다하는데 힘든거 1도없고 그냥 공주놀이입니다. 기다리면 입혀주시고 벗겨주시고 ㅋㅋㅋㅋ그리고 머리도 조금은 손질해주시고 해서가야할 일은 화장해가기 드레스입으면서 칭찬에 흔들리지않고 내가 선호나는 바를 생각하기! ㅎㅎ

드레스피팅도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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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입니다! 도움이 좀 되셨기를~ 3만원씩 드레스피팅비 챙겨서 3봉투에 담아갔어요~ㅎㅎㅎㅎㅎㅎㅎ모든분들 완벽한 결혼준비 하세요!!ㅎㅎㅎ화이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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